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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부상을 당해 연말 스케줄에 비상이 걸렸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효성이 숙소에서 나오는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며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현재 양쪽 발 모두에 깁스를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병원 결과 전효성은 전치 4주 정도의 치료 소견을 받아 23일 오후 예정됐던 '한류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 모든 행사 참석이 불가능해졌다.
이어 관계자는 "전효성의 부상에 일정 조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전효성의 회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로 인해 시크릿은 전효성의 부상이 완치될때까지 활동량을 줄일 예정이다.
[사진 = 계단에서 굴러 전치 4주 부상을 입은 시크릿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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