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드라마 데뷔? "'드림하이2' 조율해서 최종 결정할 것"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출연을 고심중이다.

씨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효린이 '드림하이2' 캐스팅 제의를 받고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며 씨스타 스케줄 등을 조율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드림하이2' 제작사 홀림 관계자 역시 "현재 거론되고 있는 2AM 진운, 강소라, 효린 모두 캐스팅 물망에 있는것이 사실이다"면서도 "확정이라 말하기엔 이른 단계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올해 초 인기리에 방송된 '드림하이' 시즌2다. '브레인' 후속으로 2012년 1월 30일 첫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중에 있다.

[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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