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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서울 명동에 나타나자 일대 마비가 일어났다.
이승기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길거리 인터뷰를 위해 명동을 찾았다. 시민들은 이승기의 깜짝 등장에 어리둥절해했다.
이날 이승기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자신의 노래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한 여성팬과 포옹을 나누는 등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많이 외롭다"며 "이성을 볼때 얼굴을 가장 먼저 본다"며 이상형과 함께 과거 연애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한 이승기.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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