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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혼전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가수 제시카 심슨(31)이 독특한 광고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심슨은 다이어트 식품회사 ‘웨이트 워처스’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그 조건은 심슨이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임신 전으로 복귀 시킨다면 400만 달러(한화 약 44억원)를 받게 되는 것. 섹시 스타로 활약해 온 심슨이기에 이 같은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현지 언론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심슨은 전직 NFL선수 에릭 존스(32)와 약혼했다. 하지만 결혼 전 임신 사실이 알려졌고, 심슨 또한 최근 언론과 인터뷰에서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제시카 심슨-에릭존스, 공식사이트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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