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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의 데뷔곡 '바운스(Bounce)'뮤직비디오를 가수 보아의 오빠가 찍어 화제다.
이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게임', 서인영의 '너를 원해',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등을 제작한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의 작품이다.
CG작업은 영화 '아이언맨2'의 VFX를 맡았던 UFO studio의 김원재· 문병용 감독이 맡아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맛보기로 뉴에프오는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공개된 풀버전에서 뉴에프오는 한편의 SF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CG효과와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끈 뉴에프오는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운스'를 발매하고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캡처(위), 뉴에프오. 사진 = 엔터아츠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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