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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신인탤런트 지윤호가 시트콤에 도전장을 냈다.
여성듀오 다비치의 뮤직비디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서 강민경과 연인 연기를 펼쳐 '강민경의 남자'로 화제를 모았던 지윤호가 종합편성채널 MBN 주말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극본 문선희, 최대웅 연출 조진규)'에 출연한다.
지윤호는 군인 가족의 유쾌하고 훈훈한 모습을 펼쳐 보일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눈치 없는 이등병 차윤호 역을 맡았다.
그는 막 입대해 어리바리 하고 눈치 없는 신병으로 분해 풋풋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진행된 '갈수록 기세등등'의 첫 촬영을 마친 지윤호는 "첫 작품을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더 없이 영광이고, 잘하고 싶다. 많이 배우고 익히면서 앞으로 사랑 받는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신인 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인 가족의 엉뚱발랄함을 그릴 '갈수록 기세등등'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지윤호.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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