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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군 제대 후 첫 앨범을 25일 자정 공개한다.
이들은 이날 정규 6집 ‘DIGILOG 1/2’를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6집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다이나믹 듀오의 기념비적인 앨범. 두 번에 나눠 공개되는 가운데 ‘DIGILOG 2/2’는 내년 1월 선보일 계획이다.
타이틀곡은 ‘불타는 금요일’로 떠오르는 일렉트로닉 DJ팀 Planet Shiver가 참여한 신나는 클럽튠 곡이다.
이와 관련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이번 정규 6집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운드를 조화롭게 섞어보려는 시도로 지금까지의 다이나믹 듀오 앨범 중 가장 밴드 사운드에 가까운 앨범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Simo&Mood Schula, 진보, Primary 등 힙합신의 대표 프로듀서 진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25일 군 제대 후 첫 앨범이자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공개하는 다이나믹 듀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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