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신은경이 사랑 앞에 갈등중인 여성과 남성의 마음을 읽어 준다.
오는 12월 1일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국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은경이 주말 예능프로그램 '그 여자 그 남자'에 MC를 맡은 사실을 발표했다.
'그 남자 그 여자'는 일생의 기로에 놓인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남녀 간 갈등의 이면에 숨은 심리를 각자의 시선에서 전개해 나간다. 또 치유심리학자인 에버레트워딩턴 교수가 개발한 '용서에 이르는 5가지 단계 REACH'를 통해 용서와 화해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신은경은 출연자의 고민을 들어주는 멘토이자 출연자의 사연을 전달하는 스토리텔러의 역할을 맡게 되며, 출연자가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바른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은경의 '그 남자 그 여자'는 12월 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송된다.
[사진 = 신은경]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