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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 멤버 리키가 서태지로 완벽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키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문나이트90' 녹화에서 멤버 니엘, 창조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로 변신했다.
이날 녹화 후 리키는 자신의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서태지로 분장한 사진과 함께 "푸하하~ 촬영하는 동안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정말 닮았다고 깜짝 놀라시더라고요~정말 닮았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로 녹화장에서 리키는 서태지의 외모뿐만 아니라 말투까지 비슷하게 따라해 제작진들로부터 서태지 닮은 꼴로 인정받았다는 후문.
리키와 서태지의 인연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이뤄졌다. 당시 리키는 서태지의 '휴먼드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로봇소년으로 출연해 '서태지 소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은 24일 밤 11시.
[닮은꼴 틴탑의 리키(왼쪽)와 서태지.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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