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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3년 연속 콘서트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김장훈과 싸이는 합동공연 '완타치'로 국내 최대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예매 순위를 모두 휩쓸었다.
집계 결과 '완타치'는 지난달 24일을 시작으로 일간, 주간, 월간, 연간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009년과 2010년 2년간 베스트 셀러의 기록을 올해에도 이었다.
지난주 인천에서 '완타치'의 포문을 연 김장훈과 싸이는 내달 대구, 광주, 서울을 거쳐 부산에서 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팬들의 공연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VIP스탠딩석 가격을 13만 2000원에서 2만 2000원을 내린 11만원으로 재판매해, 약 3억원 정도의 매출 차액을 관객들에게 다시 되돌려주기도 했다.
[사진 = '완타치'로 뭉친 가수 김장훈(오른쪽)과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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