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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부상 전 촬영한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 공개됐다.
전효성은 23일 부상을 당하기 앞서 유닛으로 활동할 방용국과 젤로의 타이틀곡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섹시미가 한껏 가미된 비주얼을 뽐냈다. 또 몸에 피트되는 의상으로 S라인을 드러내며 요염한 눈빛을 발산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효성은 내달 2일 방용국과 젤로의 컴백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취소하게 됐다.
전효성은 23일 숙소에서 나오다 계단에서 굴러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현재 양쪽 발 모두에 깁스를 했으며 전치 4주 정도의 치료 소견을 받았다. 때문에 전효성은 국내는 물론 일본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방용국과 젤로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시크릿 전효성.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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