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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연출한 차은택 감독이 멜론 뮤직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차 감독은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롤리폴리'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롤리폴리'는 아이돌 그룹 2PM의 '핸즈 업',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센스',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 써니힐의 '미드나잇 서커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뮤직비디오상은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를 시상하는 부문으로 사전점수 40%와 투표점수 20%, 사무국 심사점수 40% 합산으로 집계했다.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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