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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최근 신곡 '체리파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맹유나(22)가 마이데일리 창간 7주년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유나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의 선두주자 마이데일리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린다"며 "7이란 완전한 숫자라고 하는데, 창간해서 7년간 흘린 땀과 노고가 결실을 맺는 새 해가 되길 원한다"고 축하해왔다.
맹유나는 지난 2008년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와 함께 윤석호 감독의 한류드라마 4계중 하나인 '봄의 왈츠' OST를 일본에서 발표하며 데뷔했다. 2009년 일본에서 역수입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주제곡 '파라다이스'를 불러 당시 싸이월드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접 작사 작곡하고 무대에서 통기타를 둘러메고 나와 '한국의 수잔 베가'로 불리는 맹유나는 최근 '체리파이'라는 감성 모던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맹유나(위)- 맹유나 축하 사인(아래). 사진 =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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