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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마이데일리의 창간 7주년을 맞아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안녕하세요. 씨스타입니다”라고 활기차게 인사말을 건넨 씨스타는 “마이데일리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랄께요. 씨스타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마이데일리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축하했다.
[축하 영상을 보내온 걸그룹 씨스타.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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