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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당거래’에 3개상 준 ‘청룡상’, 공정성의 냄새가 '물씬'

시간2011-11-26 07:00:03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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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올해 마지막 영화 시상식 ‘청룡 영화상’이 의외의 최우수 작품상을 배출하면서 막을 내렸다.

25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청룡상은 앞선 영화제에서 작품상 3관왕을 받아낸 ‘고지전’이 아닌 지난해 10월 개봉한 ‘부당거래’에 의외의 상을 안겼다.

앞선 영화제에서 ‘부당거래’는 전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던 작품이다. 개봉한지 오래된 작품에다 검찰과 경찰의 비리를 다뤘다는 점이 사회적인 파장을 부르면서 현대 사회 법치 기관에 대한 불신까지 조장할 수 있는 위험한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청룡상에서 ‘부당거래’의 수상은 부정적이기 까지 했다. 하지만 청룡상은 의외로 ‘부당거래’에게 최고 작품상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감독상과 각본상이라는 작품의 질을 논하는 상을 모두 ‘부당거래’에 안기면서 주요 부문상 3개를 모두 몰아줬다.

또한 중국에서 와 수상이 유력했던 '만추'의 탕웨이는 상을 못 타고 '블라인드'의 김하늘에게 여우주연상을 준 것도 어느정도 이례적이었다.

'부당거래'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류승완 감독의 부인이자 영화제작사 외유내강의 대표인 강혜정씨는 "크게 흥행하지도 않았고 조선일보와 문제가 있었는데, 청룡상의 공정성에 감사한다"고 했고, '최종병기 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류승룡도 "영화에서 만주어로 얘기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역시 청룡영화제의 공정성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청룡상 심사는 지난 1990년 영화제 부활 직후부터 심사위원이 1,2차 심사를 진행하면서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심사결과를 곧바로 공개해 공정성의 장치를 만들었다.

<이하는 ‘제 32회 청룡 영화상’ 수상작(자) 명단>

최우수작품상 = 부당거래

남우주연상 = 박해일(최종병기 활)

여우주연상 = 김하늘(블라인드)

감독상 = 류승완(부당거래)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 최종병기 활

각본상 = 박훈정(부당거래)

남우조연상 = 류승룡(최종병기 활)

여우조연상 = 김수미(그대를 사랑합니다)

청정원 인기스타상 = 고수, 공유, 최강희, 김혜수

청정원 단편 영화상 = 양효주(부서진 밤)

미술상 = 류성희(고지전)

음악상 = 모그(도가니)

촬영상 = 김우형(고지전)

기술상 = 오세영(최종병기 활/무술)

조명상 = 황순욱(황해)

신인감독상 = 윤성현(파수꾼)

신인남우상 = 이제훈(파수꾼)

신인여우상 = 문채원(최종병기 활)

[사진 = 부당거래]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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