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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의 감독판이 개봉된다.
26일 '완벽한 파트너'의 배급사 타임스토리 관계자는 "영화 속 파격적인 장면을 추가해 오는 12월 1일 CGV 무비꼴라쥬에서 감독판을 개봉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봉 시에는 삭제가 된 러브신이 추가됐다"며 "준석(김영호 분)과 연희(윤채이 분)가 시나리오 학원에서 아슬아슬하게 정사를 벌이는 장면과 희숙(김혜선 분)이 민수(김산호 분)와 조리대 아래에서 과감한 스킨십에 도전하는 장면 등이 추가된 신이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로맨틱 코미디로,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지원작품이다. '결혼이야기', '싱글즈' 박헌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중견배우 김혜선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가 됐다.
[사진 = 완벽한 파트너]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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