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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의 2012 달력화보를 미리 공개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 이효리 캘린더 커밍 순'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하면서 달력화보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침대 위에서 순심이와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가 하면, 길가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순심이와 달력사진 찍는중! 내년엔 순심이 달력과 함께해주세요"라며 "수익금 전액이 유기 동물을 위해 쓰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의 달력화보는 홍장현 포토그래퍼가 재능기부로 촬영했다. 내달 15일부터 온라인퍼스트 룩에서 예약판매를 받는다.
[사진출처 = 이효리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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