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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내년엔 세계 진출, 연기도 할거예요” [창간7주년 인터뷰]

시간2011-11-28 08:54:16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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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5명의 여전사가 아시아를 호령하고 있다. 걸그룹 카라(KARA). 20대 초반의 카라는 ‘신 한류’란 날개를 달고 고공비행 중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해 구슬땀을 흘린 지도 만 4년이 지났다. 해체위기의 우여곡절이 잇었지만,‘음악과 성공’이란 부푼 꿈을 안고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드디어 속이 꽉 찬 결실을 맺었다.

카라에게 지난 1년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일본 진출 이후 오리콘 정상과 두 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100만 장에 달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불과 1년 만에 한국 일본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는 정말 행복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됐고, 생각지 못했던 많은 기록들도 세울 수 있었어요. 국내에선 10개월 만에 정규 3집 ‘스텝’(STEP)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제 카라에게 아시아는 좁아 보인다. ‘신 한류’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서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중화권으로의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쪽에서도 공연을 해보고 싶어요. 얼마전 방송 때문에 호주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팬 분들께서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꼭 카라 단독 공연을 해보고 싶어요.(구하라) 지난번 중화권 쪽에서 저희 ‘스텝’ 앨범을 발매 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셔서 정말 큰 감동이었어요. 중화권 쪽도 정식 진출을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은 생각을 했답니다.(한승연)”

카라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노력과 열정이다. 여기에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무한 변신’이다.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섹시한 카라표 매력 발산이다. 일본에서는 특히 음악 외에 친근함이 무기다. 일본의 한 현지 기획사 대표는 카라에 대해 “엄마, 이모들만의 한류를 저항감 없이 10대 팬들로 이동하게 한 걸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카라의 매력은 아무래도 친근함인 것 같아요. 매 앨범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그런 모습들을 예쁘게 봐 주신 것 같아요.(강지영) 앨범 활동을 하면서 때론 귀엽고 때론 섹시한 콘셉트에 많이 도전 해봤는데요. 팬 분들은 아직까지 저희를 생각하면 귀여운 모습이 강한 것 같아요. 매 앨범 콘셉트를 잘 소화 하는게 저희 카라만의 매력이 아닐까요.(니콜)”

‘신 한류’ 열풍을 타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후배들에게 카라는 귀감이 되는 팀이다. 카라가 롱런할 수 있었던 것도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것. 그만큼 멤버들의 활용도가 높다. 뮤지컬과 라디오 DJ, 방송 MC 등 잠재된 끼를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카라는 특히 내년 배우의 길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가수,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 등 많은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던 2011년이었던 것 같아요. 2012년에는 배우에도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박규리) 올해 ‘동물농장’ MC를 맡게 돼 너무 기뻤고요.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는 연기에요.(한승연) 올해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더 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자 구하라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구하라)”

카라는 향후 ‘신 한류’를 이끌어 갈 후배들을 위한 진심어린 충고도 잊지 않았다.

“저희도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중요한 건 중간에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카라는 일본 정복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23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슈퍼 걸’(Super Girl)로 오리콘 데일리 정상에 올랐다. 정규 앨범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 연말 있을 NHK의 ‘홍백가합전’ 출연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말 그대로 ‘카라 전성시대’다. 아시아를 뛰어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해 보일 카라의 매력 넘치는 행보가 주목된다.

[아시아를 뛰어 넘어 전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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