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보아와 배우 신세경의 친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세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위에 고생하신 소중한 여러분을 위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세경은 귀마개를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보아는 신세경의 글을 리트윗(다른 사람의 글을 퍼오는 것)하며 "(신)세경아 귀여워"라고 전했다.
이에 신세경은 "언니. 지금 어디 계신거예요"라 물었고 보아는 "네 맘속에. 장난이고 언니 일본 가. 드라마 촬영 잘하고 있지? 내년에는 얼굴 자주 보자"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세경, 보아 의외의 인맥이다", "어떻게 친해졌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아-신세경(위)과 신세경. 사진 = 신세경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