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골든벨 목격담 '단국대 학생식당서 모조리 쐈다'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학교 학우들에게 골든벨을 울렸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단국대 연극영화과 08학번인 탑이 지난 14일 재학중인 단국대 학생식당에서 골든벨을 울렸다는 목격담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얼마 전 '등교해서 학생식당에서 밥먹는 탑'이라는 제목으로 탑이 단국대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학생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게재됐는데 이날 저녁 탑이 식당 내 학우들의 밥값을 전부 계산했다는 목격담이 줄을 이은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즈은 "통 큰 탑" "이러니 좋아할 수 밖에" "역시 훈남" 등 칭찬일색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탑 학생식당 직찍]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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