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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26일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는 싱글 남녀 379명을 대상으로 '솔로라서 아쉬운 순간'에 대해 설문을 벌인 결과 "첫눈이 올 때가 가장 아쉽다(42.5%)"는 대답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크리스마스'(28.2%)였다.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지만, 솔로들에게 이날은 여전히 두려운 날이었다. 다음은 '12월 31일'(21.1%)이 꼽혔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 홀로 있고 싶지 않다는 것. '망년회 등 각종 모임이 두렵다'(8.2%)는 대답도 상당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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