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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아이돌 그룹 2AM 리더 조권이 공항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층침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조권은 공항 내 의자 아래 바닥에 누워있다. 바닥에 누워있지만 표정만큼은 벌써 잠든 것처럼 편안하다.
2AM 막내 정진운은 의자 위에 천연덕스럽게 누워 있다. 바로 아래 조권이 누워있으니 제목대로 이층침대 같은 모습이 연출된 것.
네티즌은 "넘 귀엽다. 깨알같은 예능감은 여전하네", "설정샷 최고다. 조권의 아이디어였을까?", "너무 재미있게 논다" 등의 반응이다. 일부는 "차가운 바닥에 누우면 입 돌아간다"며 조권의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사진 = 조권 미투데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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