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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시후의 부산 팬사인회에 수백명의 국내외 팬들이 몰렸다.
28일 박시후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 부산 팬사인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팬들에 둘러싸인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후는 지난 24일 팬사인회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며 "박시후가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한달 반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이른 시간부터 KTX를 타고 부산을 찾았다. 심지어 해외에서 온 팬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도 행사장 주변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는 후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내년 상반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시후 팬미팅.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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