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친정팀으로 복귀한 이택근의 환영식 겸 기자회견을 연다.
넥센은 "29일 오전 11시30분에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이택근 선수의 영입 환영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이장석 대표이사는 이택근 선수가 배번으로 사용했던 2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하며, 이택근은 FA계약 체결에 대한 소감 및 포부 등을 밝힌 후 기자회견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택근은 지난 20일 총액 대비 역대 두 번째 규모인 총액 50억원에(계약기간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7억원, 플러스 옵션 6억원) FA계약을 체결하였다.
[넥센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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