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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양동근이 케이블채널 OCN의 새 TV 시리즈 '히어로'를 통해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은 오는 3월 방송되는 '히어로'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히어로'는 '야차'를 탄생시킨 김홍선 감독과 구동회 작가의 합작품으로 부정부패와 부조리가 판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국내 최초의 히어로물이다.
양동근 외에 영화 '최종병기 활'에 출연한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캐스팅도 확정됐다. 료헤이는 '히어로'에서 최대 범죄조직의 두목 이재인 역(役)을 맡아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촬영은 내달 시작되며 방송은 내년 3월 예정됐다.
[양동근.사진=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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