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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호텔서 동방신기 포미닛 등과 아리랑 열창'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뜨겁게 달궜다.
씨스타는 지난 25일과 2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빌보드 코리아와 MGM이 주최하는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에 참석해 2만여명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씨스타는 은빛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 '핫'한 걸그룹다운 위용을 드러내며 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를 포함 동방신기,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지나 등은 스크린의 태극기를 배경으로 아리랑을 합창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팝으로 물든 라스베이거스에서는 11월 25일을 케이팝 데이로 지정해 또 한번 한류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씨스타.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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