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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중국에서 드라마 주인공에 발탁, 배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장우혁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100여명의 취재진과 수백명이 팬들이 몰려와 장우혁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배우로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우혁은 "생애 첫 연기 도전인만큼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배우로도 성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우혁이 연기에 도전하는 '나의 실억 여자친구'는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친구 때문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장우혁은 이달말 중국으로 건너가 3개월간 현지에서 촬영하며 드라마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뜨거웠던 장우혁의 중국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 = WH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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