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순(37)과 친구 이상의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효리(32)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몰래 찍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카메라를 들고 강아지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의 글은 마치 이날 열애사실을 보도한 연예매체의 파파라치 사진을 겨냥한 듯한 느낌이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화제가 된 이효리의 넷째 손가락 반지가 열애 사실을 암시한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 트위터에 올린 일상사진에서 이효리가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를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혹시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효리 트위터(위). 이상순과 이효리(아래). 사진 = EBS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