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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내 최초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 장현승(비스트)과 현아(포미닛)가 첫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1차 티저영상 공개해 국내 팬은 물론 각국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초 분량의 영상 속 장현승과 현아는 파격적인 투샷을 연출했다. 현승은 현아의 허리를 감싸고 닿을락 말락할 정도로 입술을 가까이하는 퍼포먼스를 시도했다.
두 사람의 퍼포먼스가 돋보일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는 동명의 앨범 타이틀로, 휘파람 소리의 인트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펑키한 리듬, 세련된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첫 무대는 내달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된다.
[트러블메이커의 첫 티저 속 현아(왼쪽)과 현승. 사진, 영상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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