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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김완선이 20대 시절 연애경험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녹화에 나와 전성기때부터 공백기간 무성한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녹화에서 김완선은 "20대에는 단 한 번도 연애를 한 적이 없다"며 "홍콩 재벌과의 결혼설이 떠돌기도 했으나 모두 사실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완선은 30대 때 사귄 남자친구에게 제주도에서 받은 호화 이벤트를 소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왕년의 섹시스타 홍진희, 김완선, 김지현이 출연하는 '놀러와'의 '섹시해서 피곤 스페셜'은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완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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