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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K팝스타', 오디션 1등 아닌 스타배출 가능할까? [최두선의 나비효과]

시간2011-11-29 08:13:22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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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가 후발주자로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명은 'K팝스타'. K팝은 올 한 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K팝스타'가 K팝 열풍을 이어갈 인재를 뽑는다는 사실은 제목만 봐도 추측해 볼 수 있다.

그간 오디션 프로그램은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슈퍼스타K'의 성공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면서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별칭을 얻었다. 실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비롯해 각 분야별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가요, 연기, 아나운서, 글로벌 인재 등 제한이 없는 듯 했다. 이제는 시청자들 사이에 "식상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많은 종류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됐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은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특히 오디션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현재 재능있는 친구들이 더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3대 기획사 YG, JYP, SM 선두주자, 심사위원 나서

'K팝스타'는 심사위원의 면모에서 다른 점이 보인다. 아이돌의 한류열풍을 이끈 장본인들이 심사위원석에 앉았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가 그 주인공이다.

그간 이승철, 윤종신, 이선희, 박정현 등 가수, 제작자, 작곡가 등이 심사위원에 참석했지만 이들의 심사는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YG JYP SM은 국내 3대 기획사로 불리고 있다. 가수들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스타를 배출했으며 명실상부 아이돌의 본고장이다.

양현석은 지난 24일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K팝스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번 오디션에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면 우승경쟁도 가능했던 친구들이 모두 떨어졌다. 우리의 심사가 대중들의 시선과 왜 다른지 보는 것도 이 프로그램이 가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영 역시 "그간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입상자들이 JYP 기획사를 많이 찾았지만 계약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 이유는 계약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K팝스타'에서는 오디션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약하고 싶은 사람이 5명 정도는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발언을 자신이 심사를 본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애착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제작자로서 그의 업적이 너무 화려하다.

보아는 국내무대를 거쳐 일본무대, 그리고 미국무대까지 지금의 한류열풍을 이끌어 온 선두주자다. 또 어렸을 때 SM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받아 온 장본인이다. 그런 보아가 K팝스타를 뽑는다는 사실로만 해도 관심이 쏠린다. 보아는 "실력보다 인성 중심으로 평가했다. 인성을 보는 이유는 실력이 부족하단 것을 깨달아도 이후 주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1등을 위한 오디션? 스타를 찾기 위한 오디션!

양현석, 박진영, 보아는 모두 현역 가수출신이다. 이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서 다른 가수와 경쟁했고 제작자로서 가수를 양성해 경쟁하고 있다. 이들이 작심하고 하루 15시간이 넘는 녹화를 하며 재능있는 사람을 뽑는다는 사실을 볼 때 지망생들에게는 이만한 기회가 없다.

이들 기획사에는 하루에도 수백명의 지원자들이 찾아와 기량을 뽐낸다. 굳이 발 벗고 나서 인재를 찾을 이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나선 이유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 가지는 신뢰, 그리고 대중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애착을 가지게 되는 형식에 매료됐기 때문이 아닐까. 실제 그간 오디션 프로그램은 가장 투명하고 검증된 통로로 인식됐고 이러한 사회적 통념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을 두드리게 만들었다.

'K팝스타'의 차별성은 지난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입상자들의 추후 행보를 볼 때 더욱 명확해진다. 조문근, 길학미, 박태진 등은 오디션 후 음반을 냈지만 추가지원이 없어 활동을 하지 못했다. 대다수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방송될 때에만 반짝 인기를 얻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잊혀졌다. 양현석도 이 점을 지적했다. 그는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아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노래 잘하는 가수는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타공인 제작자들이 나선 'K팝스타'. 물론 아이돌 위주의 보여주기식 선택이 우려되기도 하지만 스타성있는 인재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다르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3명의 심사위원에게서 단순한 오디션 1등이 아닌 스타배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K팝스타' 박진영-보아-양현석(위쪽사진), 박성훈PD-윤도현-양현석-보아-박진영.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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