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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이유 "'아이유는 통통하다' 고정관념에 체중계 부엌에"(인터뷰)

시간2011-11-29 07:36:30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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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지난해 '아이유'라는 이름을 브랜드화 시켰던 가수 아이유(18·본명 이지은)가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키기 위해 정규 2집 앨범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를 들고 컴백했다. 앨범은 지난 한 해 동안 성장한 아이유의 모습과 성숙해진 아이유의 음악을 담았으며, 발매 전부터 온라인에서 '품귀현상'이다. 두번째 신드롬의 조짐이 꿈틀거리고 있다.

아이유는 컴백 날짜를 밝히면서 정규 2집 콘셉트 이미지, 트랙 리스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략이 맞아 떨어지면서 팬들은 서로 아이유의 앨범을 구하기위해 구매 전쟁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김광진부터 윤상 정재형 이적 김형석 정석원 김현철 윤종신 이민수 코린 베일리 래 G.고릴라 Ra.D까지 작곡에 힘을 쏟았다.

이 같은 최강의 라인업을 갖게 된 아이유의 소감은 어떨까? 돌아온 대답은 자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 "예전부터 존경해 왔던 분들이랑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저 때문이 아니라, 참여하는 작곡가들 간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 이 사람도 하네? 어, 이 사람도?'라는 느낌으로 참여해 줬을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영향이 아님을 애써 부인했다.

이번 앨범에 아이유는 총 6곡 작사에 참여했다. 자작곡 1곡도 실었다. 본인이 참여했기에 애착도 크고 아쉬움도 클 법. "보컬 부분이 제일 아쉬워요. 8월부터 앨범 작업에만 매진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많았으면 더 잘 해냈을텐데... 역시 참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아요"라며 못내 아쉬움을 지우지 못했다.

지난해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아이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참여도 참여지만 총 13트랙의 모든 곡들을 다른 느낌의 보컬로 표현하고자 했다. 스스로 '준비 많이 한 앨범'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가득했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앨범 좋다' '노력많이 했네'라는 말. "한 트랙 한 트랙 다른 보컬을 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보통 아이유 노래라면 떠오르는 목소리 색깔이 있을텐데,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저의 목소리를 내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유가 부른 노래라는 생각을 잠시 접고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며 이번 앨범의 키 포인트도 찝어줬다.

1녀 1남 중 장녀인 아이유는 집에서 조금 조용한 편이다. 이제 부모님께 조금씩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고 했으니. 또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조용히 혼자 지내는 걸 더욱 선호한다.

"시끄럽게 돌아다니는걸 원래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사람들과 부딪히고 북적거리는 것도 선호하는 편은 아니에요. 혼자 지내는 걸 좋아해요. 그렇다고 혼자서 생각에 빠지는 건 아니지만"이라며 "혼자서 음악들으면서 기타 만지다가 좋은 코드가 잡히면 멜로디를 쓰고 그 위에 가사를 쓰면서 노래도 만들고 그냥 조용하게 지내요. 아! '영웅호걸'에 같이 나왔던 (유)인나 언니랑 지연(티아라) 언니랑 자주 연락하고 또 수지(미쓰에이)랑 밥도 먹으러 다니고 그래요"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노래, 연기 예능, MC 모든 것을 다 해냈다. 그래도 노래 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다 해 봤는데 그래도 노래할 때가 제일 좋아요. '인기가요' MC 하면서 가수들 컴백하는 거 보면 빨리 무대에 서고 싶기도 하고. 지금 관심사는 음악밖에 없어요. 다른 생각할 여유도 없지만 진짜 음악 안 했으면 정말 심심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계속 음악을 한다면 소소한 이야기를 노래로 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며 만면에 미소를 띄웠다.

음악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지만 연기에 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 "절 원하는 곳이 있다면 연기는 계속 하고 싶어요. 무대에 설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대사 한 줄을 보고 제가 캐릭터를 잡고 그 상황을 상상하고 해석한 다음 억양, 몸짓, 표정 등으로 표현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라고 말했다.

재미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다가도 음악 얘기만 나오면 일순간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랑 나'에 대해서는 "'잔소리' '좋은 날'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에요. 이번 곡은 세션이 많이 들어가서 스케일이 커요. 가요에 주로 사용하지 않는 하프, 호른 등을 사용해서 웅장한 느낌을 많이 연출했어요"라고 소개했다. 작곡가 이민수-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인 '너랑 나'는 아이유의 다채로운 감성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전하며 마이너와 메이저 코드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음악 얘기를 할 때는 한 없이 진지했지만 다이어트 얘기에는 18살 소녀다웠다. 지난 3일동안 밤 늦게 끓여먹었던 라면이 신경쓰인다면 전날에는 부엌에 둔 체중계에 올라가고 나서 라면을 먹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저는 항상 '아이유는 통통하다'는 생각에 박혀 있어서 그런지 평소에는 날씬하다는 생각을 못 받다가 간혹 찍힌 사진을 보면 살이 빠졌구나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체중계는 일부러 부엌에 뒀어요. 밤에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먹으려고 부엌에 가면서 체중계에 올라가보곤 하죠"라며 소녀다운 목소리로 웃었다.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아이유.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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