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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김래원과 수애의 제주도 신혼여행 장면이 공개됐다.
김래원(지형 분)과 수애(서연 분)는 2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결혼에 골인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래원과 수애가 결혼식 후 제주도 해변에서 신혼여행을 보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바닷가와 민속촌 등을 둘러보며 행복한 신혼여행 장면을 촬영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래사장이 빛나는 해수욕장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또 민속공원에서 실제 신혼부부 못지 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제작사는 "지난 주 지형과 서연의 행복한 허니문이 담긴 사진 공개 이후 호텔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두 사람이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공간에서 촬영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호텔 측에 감사드리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에도 꾸준한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상황을 뒤로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만으로 결혼을 감행하며 백년가약을 맺은 지형과 서연의 로맨틱한 신혼여행은 2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래원-수애. 사진 = (주)예인문화]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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