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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에 이어 '미스터 택시(Mr.Taxi)'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
소녀시대는 내달 7일 새 이미지를 담긴 재킷으로 일본에서 4월 공개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한 '미스터 택시'를 발매한다.
'미스터 택시'는 현재 70만장을 돌파한 일본 첫 정규앨범과 국내 정규 3집 '더 보이즈'에도 수록된 곡으로, 컴백 무대에서 선보여 이미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무대는 내달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공개되며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스페셜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컴백해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쓴 소녀시대는 올 연말까지 국내에서 활동하며 29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12월 7일 정규 3집 '미스터 택시' 버전을 발매하는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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