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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룰라 출신의 김지현(39)이 자신을 둘러싼 알코올 중독, 줄담배, 남자에 얽힌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현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지금까지의 모든 루머는 루머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내가 줄담배를 피고 술을 즐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술도 잘 못하고 담배는 피우지도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자관계에 대해 "나에 대해 '헤프다'라는 편견이 있는데 나는 싫은 사람과는 커피도 안 마신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또 김지현은 "나이가 있으니까 넉살이 생겼다. 나이 들면서 느낀 게 '나도 이제 아줌마처럼 되나?' 이럴 때가 있다"며 "예전에는 웃음소리도 크지 않았고 입만 벌리고 웃었는데 이제는 다르다"라며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한 김지현.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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