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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그룹 뉴에프오(New.F.O)의 단아(17)와 비오엠(BoM)의 타군(18)이 남매 사이인것으로 밝혀졌다.
단아와 타군은 팀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엠블랙의 천둥을 잇는 '우월 남매'라며 호감을 표했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단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주위에서 '동생 바보'라고 할 정도로 오빠의 트위터에 홍보 글로 가득 채워져 있다"며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빠로서, 가요계 선배로서 많은 조언들을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단아와 타군은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우애 넘치는 남매 사이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단아는 지난 25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바운스(Bounce)'를 발매하고 화려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타군은 동생보다 앞서 지난 4일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우월남매'로 등극한 타군(왼쪽)과 단아. 사진 = 와이투와이 컨텐츠 컴퍼니, 엔터아츠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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