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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이수 제이윤 전민혁 세 멤버가 2년만에 활동재개를 선언했다.
엠씨더맥스는 내달 29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라이브콘서트 '저스트 싱(Just Sing)'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09년 군 입대한 세 멤버는 올해 모두 국방의 의무를 졌으며, 데뷔 1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군에서 보내기도 했다. 또 군 복무 중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디지털 싱글 '사랑합니다'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팬들과 오래 떨어져있었던 만큼 올 연말은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보내며 나누지 못한 인사와 고마움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 엠씨더맥스는 문차일드로 데뷔했을때를 시작으로 10여년간의 음악을 총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2년만에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하는 엠씨더맥스. 사진 = 비타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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