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연일 장동민(32)의 PC 방이 화제다.
지난 21일 개업에 맞춰 절친 유세윤(31)과 유상무(31)를 의자에 묶어두고 사인회를 열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컴퓨터 사양과 관련해 재미있는 문구를 써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PC 방이면 이정도는' 제목으로 장동민 PC방에 관련해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은 장동민 PC방의 배경화면으로 양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양 팔을 벌린 그가 온화한 사장님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컴퓨터 사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현수막으로, CPU(중앙처리장치)와 RAM(주기억장치)의 속도를 각각 'XX빠름', '기가막힘'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컴퓨터 그래픽도 'XX깔끔'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주차 관련 재치 있는 문구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장동민 재치가 뛰어나다", "얼마나 컴퓨터 성능이 뛰어난지 한번 가보고 싶다", "배경화면에 장동민 사람님 포스 물씬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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