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서울시 자원봉사 센터는 30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1 서울 자원봉사자 대회'에 삼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과 사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여름 중구 남산원에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가진 바 있다. 이 외에도 삼성은 자원봉사자에게 지속적인 농구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여름 남산 봉사활동 당시.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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