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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종석이 스태프들에게 겨울 운동화를 선물했다.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서 겉으론 시크하지만 속정깊은 안종석 역을 열연하고 있는 이종석은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앞서 '하이킥' 전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월동선물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11월 20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운동화 150켤레를 추운 날씨에 동고동락하고 있는 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줬다.
선물 받은 '하이킥' 스태프들은 "이종석은 촬영장에 올 때마다 항상 스태프들을 먼저 챙긴다.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하는 귀여운 시크남"이라며 "사이즈를 물어가면서 세심히 챙기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힘을 내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 와 '코리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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