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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시청자 투표에서 0표 굴욕을 당했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 시즌2' 시청자 참여 특집 녹화에서 출연자들에게 외면받는 상황을 맞았다.
일반인 복불복 마니아 7명과 함께 한 이번 녹화는 참여 일반인들이 같은 짝이 되길 원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적어 팀을 이루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아무도 곽현화를 선택하지 않아 그녀는 0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곽현화는 "시청자 참여 특집이라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히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곽현화는 이날 0표 굴욕에도 불구하고 '시청자가 먹어 보고 싶은 음식 1위'인 발효시킨 두부로 만든 요리 취두부를 연신 힘들어하면서도 성의껏 시식하는 열의를 보였다.
[곽현화.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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