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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오는 12월 3일 4세 연하의 예비신랑 윤태준과 결혼하는 탤런트 최정윤(34)이 소감을 전했다.
최정윤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D-3 설레임 걱정 그렇지만 행복함"이라는 글을 올리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정윤은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와 12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1981년생으로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이랜드그룹과 별도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윤태준은 1999년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정규 2집 앨범 '러브 스토리'에서 T.J Yoon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가수 출신이기도 하다.
윤태준의 어머니인 박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인 박성수 회장의 여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사진 = 최정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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