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2월 1일 경산 볼파크 실내연습장에서 실시 예정이던 팬 초청 행사를 대구 시민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중일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및 1,2군 선수 전원이 참석하며, 팬들은 서포터즈, 복지 아동센터 어린이, 홈페이지 신청자 등이 함께한다.
삼성은 팬들에게 우승 트로피 공개하고, 선수 및 팬들이 함께하는 팀 파워게임과 즉석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또 천광보육원, 경산사회복지협의회, 사단법인 곰두리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도 계획되어 있다.
[삼성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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