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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천희가 야성미와 순수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스타일에이치를 통해 ‘I am a Dreamer’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천희는 거칠면서도 한편으로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화보 속의 이천희는 블랙 수트와 뱀 가죽으로 만들어진 슈즈, 퍼 베스트, 니트 등으로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며 겨울 남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천희는 “자연이 좋아서 캠핑을 많이 다닌다"라고 밝히며 보헤미안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천희는 차기작 ‘부탁해요 캡틴’에서 국내 최초로 관제사 직업을 맡아 연기한다. 이는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천희. 사진 = 스타일 에이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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