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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자신의 모습에 흡족해했다.
신동은 29일 오전 9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솔직히 멋있다. 미안해. 근데 솔직히 난 맘에 들어. 겨(겨드랑이) 보지마셍. 그냥 전체적인 걸 보란말야 아 웃겨. 근데 멋져!"라는 자신감에 찬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강렬한 눈빛을 하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민소매 의상으로 드러난 팔뚝 근육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아도취에 빠진 신동" "멋있긴한데 본인 입으로 말하니깐 재밌네요" "드디어 다이어트 성공? 근육이 보이기 시작. 축하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9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Mnet Asian Music Award'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해 남자그룹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신동. 사진 = 신동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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