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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미국 대학 농구에서 치어리더가 코트 바닥으로 급추락해 목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갔다.
1일(한국시각) 미시간 주립대에서 열린 미시간 주립대와 플로리다 주립대의 경기 도중 미시간 주립대 치어리더 테일러 영(20)은 타임아웃에 펼친 공연에서 묘기를 펼치다 급추락해 목 부상을 당했다.
몸을 지탱하지 못해 들것에 실려간 테일러 영은 관중의 박수갈채에 미소로 답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검사 결과 큰 부상을 당하진 않을 것으로 밝혀졌다.
[들것에 실려가는 치어리더 테일러 영. 사진 = TMZ.COM 동영상 캡쳐]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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