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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내 사랑 간장게장’을 목 놓아 부르던 남성듀오 캔이 바라던 데로 됐다.
캔은 최근 (주)한춘상 일미 간장게장과 업무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업계에 진출했다. 캔은 지난 9월 20일 신보 ‘내 사랑 간장게장’을 발표, 간장게장의 맛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내용의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 노래를 접한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 측이 캔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캔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 캔은 직접 이 회사 직원으로 입사,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업무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 캔 측 관계자는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전 연령층에서 호감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캔이 간장게장 사업에 진출함으로서 캔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통한 회사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간장게장 사업에 진출한 남성듀오 캔. 사진 =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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