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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자신의 국수집 얘기에 웃음꽃을 피웠다.
김용만은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90년대 예능을 점령한 스타로 출연해 직접 사업에 뛰어든 국수집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그는 MC 김구라로부터 "국수집은 잘하고 있냐"는 질문에 "잘하고 있죠"라고 자신감 넘치는 대답을 건넸다.
이에 MC 규현이 국수집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하자 김용만은 "맛이 괜찮다. 와서 꼭 먹어봐라"는 말로 추천했다.
앞서 "아는 동생과 함께 한 여행사가 잘 안됐다"고 밝힌 그는 "국수집 하나 건졌다"고 말해 국수집 사업에 성공했음을 내비쳤다.
[김용만.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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