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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인턴기자] 배우 신하균이 딸바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하균 딸바보 웃음’이라는 제목으로 신하균이 어린 아이와 즐겁게 공놀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아이의 키에 맞춰 쪼그려 앉은 채 아이와 공놀이 중이다. 이어 공을 들고 있는 아이를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해당 사진은 지아의 ‘웃음만’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힌 것으로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딸을 잃은 아버지로 분해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런 모습에 글쓴이 역시 “완전 안면붕괴수준”이라며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과 180도 다른 신하균 모습에 놀라워했다.
신하균은 ‘브레인’에서 실력을 지녔지만 불우한 환경 등으로 독기어린 까칠남이 된 외과의로 분해 카리스마를 발산중이다.
[아역배우와 공놀이 중인 신하균.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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