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엽기 벗고 청순미 대변신…크리스마스앨범 발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섹시미를 벗고 청순미를 뽐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각)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한 레이디 가가의 재킷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레이디 가가는 그동안 매 무대마다 몸매를 드러낸 란제리 의상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팝스타.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 재킷속에서 그는 몸매를 최대한 감춘 채 다소곳한 청순미를 드러냈다.

사진을 팬들은 “레이디 가가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다니 놀랍다” “섹시미를 이제 벗은 건가” “청순미도 괜찮네”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오렌지 컬러드 스카이’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4곡이 수록됐다.

[사진 = 레이디 가가 크리스마스 앨범 재킷.]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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